[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의 ‘마감 할인’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5일 소비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 매출이 1년 동안 5.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감 할인'은 GS25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주먹밥 등의 신선식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
소비기한이 3시간 이하로 남은 신선식품은 '우리동네GS' 앱의 마감 할인 상품으로 자동 등록된다. 고객은 앱의 '마감 할인' 메뉴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지정된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손수정 GS리테일 퀵커머스실 매니저는 "마감 할인은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경영주에게 추가 매출을 제공하며 폐기 상품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소비 상품이다"며 "고물가 영향으로 마감 할인 이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5일 소비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 매출이 1년 동안 5.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GS25의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 매출이 1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했다. < GS리테일 >
'마감 할인'은 GS25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주먹밥 등의 신선식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
소비기한이 3시간 이하로 남은 신선식품은 '우리동네GS' 앱의 마감 할인 상품으로 자동 등록된다. 고객은 앱의 '마감 할인' 메뉴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지정된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손수정 GS리테일 퀵커머스실 매니저는 "마감 할인은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경영주에게 추가 매출을 제공하며 폐기 상품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소비 상품이다"며 "고물가 영향으로 마감 할인 이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