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는 미국 게임사 업서드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업서드벤처스는 락스타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였던 댄 하우저가 지난해 설립한 게임 기업이다. 댄 하우저는 락스타게임즈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 전세계적으로 5억 장 이상 판매된 프랜차이즈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담당했다.
업서드에는 락스타 게임즈에서 댄 하우저와 일했던 주요 리더, 인재를 비롯해 콜 오브 듀티, 포켓몬고와 기타 많은 'AAA' 급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게임 베테랑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가 제작할 새 지식재산(IP)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업서드는 앞으로 두 기업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
업서드벤처스는 락스타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였던 댄 하우저가 지난해 설립한 게임 기업이다. 댄 하우저는 락스타게임즈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 전세계적으로 5억 장 이상 판매된 프랜차이즈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담당했다.
▲ 스마일게이트가 4일 미국 게임사 업서드벤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서드에는 락스타 게임즈에서 댄 하우저와 일했던 주요 리더, 인재를 비롯해 콜 오브 듀티, 포켓몬고와 기타 많은 'AAA' 급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게임 베테랑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가 제작할 새 지식재산(IP)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업서드는 앞으로 두 기업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