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은 4일 “회사의 건자재 사업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3일 롯데케미칼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건자재 사업 부문의 원매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를 부인한 것이다.
 
롯데케미칼, 건자재 사업 매각설 놓고 "사실 아니다"

▲ 롯데케미칼이 3일 보도된 건자재 사업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4일 해명공시를 냈다. <롯데케미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가치는 최대 1조 원으로 평가받는다.

롯데케미칼의 건자재 사업은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 등을 제조하는 사업으로 첨단소재 부문에 속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