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울트라 캠페인 '고 울트라 챌린지'가 2024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 시작돼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대상을 수여하며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로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 철학을 잘 전달했다”며 “1020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를 형성하고,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고 평가했다.
고 울트라 챌린지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 ‘CJ Park(박찬종)’이 극한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6와 플립6의 ‘보이시스 오브 갤럭시’ 캠페인으로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도 수상했다.
보이시스 오브 갤럭시 캠페인은 갤럭시 Z 폴드6와 플립6를 실제로 사용하는 셀럽 박은빈과 빠니보틀, 그리고 일반 사용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디지털 영상과 화보로 표현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