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잇단 폭발·화재 사고에 포스코홀딩스가 현장 근무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임원·팀장들은 기존 격주 4일제에서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다만 팀장급의 아래인 과장이나 평직원 등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격주 4일제 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두 차례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는 설비 상태를 집중점검하기 위해 그룹 내 ‘설비 강건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임원·팀장들은 기존 격주 4일제에서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 연이은 폭발·화재 사고에 포스코홀딩스가 임원·팀장들의 근무를 기존 격주 4일제에서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다만 팀장급의 아래인 과장이나 평직원 등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격주 4일제 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두 차례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는 설비 상태를 집중점검하기 위해 그룹 내 ‘설비 강건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