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알테오젠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의 진화에도 시장의 우려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1시3분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 주식은 전날보다 7.55%(2만5천 원) 내린 30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1%(4천 원) 높은 33만5천 원에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15~22일의 6거래일 동안 연속 하락마감하면서 주가가 크게 내렸다.
△대규모 유상증자설 △2대 주주의 매도설 △특허권 침해 분쟁 가능성 등에 시달린 결과다.
그러나 전날 증권가에서 이를 반박하는 의견이 나오면서 주가가 13.36% 반등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도 알테오젠에 긍정적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이어졌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알테오젠의 본질 가치는 흔들림이 없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알테오젠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 않으며 이날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증권가의 진화에도 시장의 우려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26일 장중 알테오젠 주가가 내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3분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 주식은 전날보다 7.55%(2만5천 원) 내린 30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1%(4천 원) 높은 33만5천 원에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15~22일의 6거래일 동안 연속 하락마감하면서 주가가 크게 내렸다.
△대규모 유상증자설 △2대 주주의 매도설 △특허권 침해 분쟁 가능성 등에 시달린 결과다.
그러나 전날 증권가에서 이를 반박하는 의견이 나오면서 주가가 13.36% 반등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도 알테오젠에 긍정적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이어졌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알테오젠의 본질 가치는 흔들림이 없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알테오젠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 않으며 이날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