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 ‘지역사랑’ 주제로 임직원 함께하는 ‘BNK사회공헌의날’ 행사 열어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1-17 14: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 ‘지역사랑’ 주제로 임직원 함께하는 ‘BNK사회공헌의날’ 행사 열어
▲ BNK금융그룹 임직원이 16일 부산지역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NK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그룹이 주요 영업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했다.

BNK금융그룹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3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해운대에 모여 갈맷길 2-1구역(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남지역 400여 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지역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월 ‘소외계층 나눔’, 4월 ‘ESG 실천’을 테마로 임직원 1200여명이 모여 각각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표된 2024년 ESG 경영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얻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빈대인 회장은 “올해 3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오늘의 주목주] ‘조선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물질 퇴출”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이중고, 중국 텐센트엔 반사수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까지 이겨낼 것”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불가피
삼성그룹에 고조되는 위기감, 삼성물산 향한 '인사 바람'도 심상치 않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