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20.0% 늘었다.
젝시믹스는 매출 656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66%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불확실한 대외환경과 패션산업 전반의 소비 회복 지연 등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개발해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 수익성 강화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수영복 카테고리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77%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4분기에 아우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노리기로 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에 매진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20.0% 늘었다.
▲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20.0% 늘었다.
젝시믹스는 매출 656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66%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불확실한 대외환경과 패션산업 전반의 소비 회복 지연 등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개발해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 수익성 강화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수영복 카테고리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77%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4분기에 아우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노리기로 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에 매진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