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가 국내외 렌탈사업의 호조 덕분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순이익 기록을 새로 썼다.
코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03억 원, 영업이익 20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0%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179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0%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이다.
코웨이가 올해 초 밝힌 경영계획(가이던스)과 비교하면 3분기까지 매출 달성률은 75%, 영업이익 달성률은 80%다.
코웨이의 전체 렌털 계정 수는 3분기 기준으로 1009만 계정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6.0% 증가했다.
3분기 렌털 판매량은 43만 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비교해 20.6% 증가했다.
국내 렌털 계정 수는 659만 개로 4.6% 증가했으며 해외 렌털 계정 수는 350만 개로 8.8% 늘었다. 전체 렌털 계정에서 해외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2023년 3분기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3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모두 3915억 원이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7.8% 성장했다. 해외 총 관리계정은 365만 개로 지난해 3분기 보다 7.9% 늘었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태국 등에서 관리계정 수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와 글로벌 전반에 걸친 높은 판매 성장과 안정적 해약 관리로 렌털 계정 수가 1천만 계정을 돌파하는 등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및 디지털화에 집중하며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코웨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03억 원, 영업이익 20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0% 늘었다.
▲ 코웨이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03억 원, 영업이익 20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6.0%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179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0%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이다.
코웨이가 올해 초 밝힌 경영계획(가이던스)과 비교하면 3분기까지 매출 달성률은 75%, 영업이익 달성률은 80%다.
코웨이의 전체 렌털 계정 수는 3분기 기준으로 1009만 계정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6.0% 증가했다.
3분기 렌털 판매량은 43만 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비교해 20.6% 증가했다.
국내 렌털 계정 수는 659만 개로 4.6% 증가했으며 해외 렌털 계정 수는 350만 개로 8.8% 늘었다. 전체 렌털 계정에서 해외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2023년 3분기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3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모두 3915억 원이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7.8% 성장했다. 해외 총 관리계정은 365만 개로 지난해 3분기 보다 7.9% 늘었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태국 등에서 관리계정 수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와 글로벌 전반에 걸친 높은 판매 성장과 안정적 해약 관리로 렌털 계정 수가 1천만 계정을 돌파하는 등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및 디지털화에 집중하며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