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7일 자체 개발하고 있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4'에서 이 게임의 특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자체 개발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직접 서비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7일 자체 개발하고 있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은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원빌드란 게임의 콘텐츠 변경 없이 전 세계에 동일한 게임이 서비스되는 것을 뜻한다. 

게임은 3D 그래픽 엔진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북유럽 신화 배경의 세계관을 묘사한다.

개발사 측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참가해 게임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