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6일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기아> |
[비즈니스포스트] 기아는 6일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멤버스는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세차 샴푸, 유리세정제, 실내 클리너, 휠 크리너, 타이어 광택제, 외부 광택 왁스 등 6종)를 제공한다. 셀프 세차 키트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 제품으로 구성됐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 킬로미터(㎞)까지 연장해준다.
어플리케이션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10만 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의 기아 멤버스와 리멤버스 혜택 안내 서비스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세차 서비스(나이스케어) 쿠폰 등을 제공한다.
리멤버스 출시와 함께 회사는 인증 중고차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 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1월7일부터 12월5일까지다. 경품으로는 △파리바게트 해피버스데이 케이크(365명) △스타벅스 케이크와 커피 세트(36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101명)를 준다.
같은 기간 내차사기·내차팔기 서비스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내차팔기 서비스로 차를 판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5만 원 권, 내차사기 서비스로 차를 산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 5만 원 권을 지급한다.
내차사기·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추첨으로 각각 1명씩 맥북에어 13인치(256기가바이트 용량)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