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4.19포인트(0.94%) 상승한 2566.2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9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2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51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한국패러랠(29.94%) 주가가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강(8.84%), 제주항공(8.84%), 하나투어(7.71%), 비상교육(6.91%), DS단석(6.74%), 한미사이언스(5.79%), 티웨이항공(5.20%) 주가가 오르고 있다.
대한제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는 공시를 내놓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대한항공(3.60%), 아시아나항공(2.03%) 등의 주가는 중국이 8일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 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소액주주연대가 대주주엲바에 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1.54%), SK하이닉스(2.69%),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현대차(3.04%), 삼성전자우(1.15%), 셀트리온(0.99%), 기아(3.29%), POSCO홀딩스(1.93%) 주가가 오르고 있고 KB금융(-1.09%)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1.15%), 중혀주(0.24%), 소형주(0.27%) 주가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83%), 제조(1.30%), 서비스(1.17%), 철강금속(1.21%), 운수창고(1.17%), 화학(1.15%), 의료정밀(0.98%), 운수장비(0.74%), 의약품(0.80%), 전기가스(0.61%), 음식료(0.49%), 섬유의복(0.43%), 유통(0.36%), 보험(0.01%)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기계(-0.74%), 통신(-0.41%), 건설(-0.26%), 증권(-0.09%), 비금속광물(-0.06%), 금융(-0.06%), 종이목재(-0.06%) 주가는 밀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지난 주 금요일 고용과 제조업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술주의 깜짝 실적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이제 시장은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FOMC)의 기준금리 인하 등에 주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큰 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7.02포인트(2.33%) 오른 746.07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77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34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108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4.77%), 에코프로비엠(11.43%), 에코프로(8.36%), HLB(2.82%), 리가켐바이오(3.97%), 엔켐(3.90%), 휴젤(2.99%), 삼천당제약(0.79%), 클래리스(1.97%), HPSP(4.08%)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4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4.19포인트(0.94%) 상승한 2566.29에 거래되고 있다.
▲ 4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개인투자자가 29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2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51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한국패러랠(29.94%) 주가가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강(8.84%), 제주항공(8.84%), 하나투어(7.71%), 비상교육(6.91%), DS단석(6.74%), 한미사이언스(5.79%), 티웨이항공(5.20%) 주가가 오르고 있다.
대한제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는 공시를 내놓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대한항공(3.60%), 아시아나항공(2.03%) 등의 주가는 중국이 8일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 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소액주주연대가 대주주엲바에 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1.54%), SK하이닉스(2.69%),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현대차(3.04%), 삼성전자우(1.15%), 셀트리온(0.99%), 기아(3.29%), POSCO홀딩스(1.93%) 주가가 오르고 있고 KB금융(-1.09%)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1.15%), 중혀주(0.24%), 소형주(0.27%) 주가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83%), 제조(1.30%), 서비스(1.17%), 철강금속(1.21%), 운수창고(1.17%), 화학(1.15%), 의료정밀(0.98%), 운수장비(0.74%), 의약품(0.80%), 전기가스(0.61%), 음식료(0.49%), 섬유의복(0.43%), 유통(0.36%), 보험(0.01%)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기계(-0.74%), 통신(-0.41%), 건설(-0.26%), 증권(-0.09%), 비금속광물(-0.06%), 금융(-0.06%), 종이목재(-0.06%) 주가는 밀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지난 주 금요일 고용과 제조업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술주의 깜짝 실적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이제 시장은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FOMC)의 기준금리 인하 등에 주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큰 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7.02포인트(2.33%) 오른 746.07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77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34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108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4.77%), 에코프로비엠(11.43%), 에코프로(8.36%), HLB(2.82%), 리가켐바이오(3.97%), 엔켐(3.90%), 휴젤(2.99%), 삼천당제약(0.79%), 클래리스(1.97%), HPSP(4.08%)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