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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1월 차종별 최대 990만 원 할인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1-01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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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1월 차종별 최대 990만 원 할인
▲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가 11월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KG모빌리티의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 KG모빌리티 >
[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가 11월 구매자에 차종별로 최대 9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KG모빌리티, 차종 별 최대 990만 원 혜택 제공

KG모빌리티가 산업통산자원부가 11월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 동안 차종별 할인 혜택과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을 구매한 고객 8만 명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추천해 구입을 하면 구입 고객에게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천한 고객에게는 KG모빌리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KGM포인트를 최대 10회까지 제공한다.

지인 추천은 KG모빌리티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부여된 추천 고객의 개별코드를 입력하면 구입할 때 적용된다.

또 코리아세일페스타 해당 모델인 △렉스턴 써밋은 500만 원 지원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유류비 50만 원까지 더해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기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제공했던 전기차 페스타 혜택을 더욱 확대해 △토레스 EVX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100만 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3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99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5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3천만 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200만 원 상당의 4륜구동(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 해주고, 코란도는 최대 2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1월 차종별 최대 990만 원 할인
▲ KG모빌리티의 렉스턴 스포츠 칸. < KG모빌리티 >

이 외에도 택시 전용 모델에 대해서는 △토레스 EVX 택시는 150만 원 △토레스 바이퓨얼과 △코란도 EV 택시는 각각 100만 원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일시불로 택시 전용 모델을 구매하면 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해당 모델의 더 뉴 토레스는 선수금(0%~30%)에 따라 1.9%~3.9%의 60개월 초저리 할부와 차종별 무이자 할부·저리 할부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액티언과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와 코란도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밴 포함)와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은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30%)에 따라 4.0%~5.9%의 60~72개월의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최대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별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와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밴 포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10년 이상의 노후 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와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서밋(Summit)을 구입하면 101만 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나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 km 이내) 판매 후 신차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한국GM, 타호 일시불로 구매하면 400만 원 할인 제공

한국GM 브랜드 쉐보레도 11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1월 차종별 최대 990만 원 할인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한국GM >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면 70만 원 현금을 지원하며 1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해,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해,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또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으로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한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하면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중복 지원 가능).

또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또한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11월 한 달 동안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면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으로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르노코리아, 11월 QM6 구매 고객에 최대 340만 원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도 11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는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 트림 기준 지난해보다 180만 원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11월에는 여기에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 11월 차종별 최대 990만 원 할인
▲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또 일반 할부 또는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 혜택 규모가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단,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또는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의 11월 최대 혜택은 140만 원이다.

더불어 11월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3년/6만 km의 차체 또는 일반부품 보증을 5년/10만 km로 연장해 제공한다.
 
아르카나 TCe 260, 1.6 GTe 등 2025년형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면 50만 원 특별 혜택과 함께 5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에게 30만 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 월 별 일부 차량에 대한 50만 원 추가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혜택까지 포함하면 최대 혜택은 150만 원이다.
 
중형 SUV QM6는 2025년형 모델을 구매하면 20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각 판매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과 1회 기준 재구매 혜택까지 추가 적용하면 11월 QM6 구매 고객은 최대 3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형 SP QM6는 100만 원의 특별 혜택에 일반 할부 또는 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단,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또는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

11월 SM6 인스파이어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 원의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 5년/10만 km의 보증 연장 혜택과 함께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저리 혜택도 적용된다. 일부 SM6 모델은 생산 월 별 최대 10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용차인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도 일반 할부 또는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 이용 시 5.1% 금리 등 다양한 할부 상품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E-Tech 하이브리드에 이어 10월 말부터 가솔린 모델도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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