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높은 등급을 유지했다.
KCC글라스는 한국 ESG 기준원이 발표한 ‘2024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S)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통합 A 등급을 유지했다.
KCC글라스는 2021년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인권경영정책을 공개하고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사업인 ‘홈씨씨교실’과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홈씨씨교실은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활용해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 7곳에 개소했다.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은 야생조류의 충돌 위험이 높은 건축물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활동으로 올해 숲속도서관 2곳을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KCC글라스는 한국 ESG 기준원이 발표한 ‘2024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 KCC글라스는 올해 사회(S)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통합 A 등급을 유지했다.< KCC 글라스 >
KCC글라스는 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S)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통합 A 등급을 유지했다.
KCC글라스는 2021년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인권경영정책을 공개하고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사업인 ‘홈씨씨교실’과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홈씨씨교실은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활용해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 7곳에 개소했다.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은 야생조류의 충돌 위험이 높은 건축물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활동으로 올해 숲속도서관 2곳을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