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라타항공(옛 플라이강원)이 위닉스를 대상으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파라타항공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50억 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지배회사인 위닉스가 취득하게 된다.
위닉스는 기존 대여금을 신주 취득금액으로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파라타항공 주식을 취득한다.
위닉스는 항공운항증명서의 원활한 발급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파라타항공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파라타항공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50억 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 파라타항공(옛 플라이강원)이 위닉스를 대상으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사진은 플라이강원 로고가 있는 비행기.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지배회사인 위닉스가 취득하게 된다.
위닉스는 기존 대여금을 신주 취득금액으로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파라타항공 주식을 취득한다.
위닉스는 항공운항증명서의 원활한 발급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파라타항공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