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한강 작가의 도서 배송 보장 기한을 앞당긴다.
쿠팡은 16일 아시아 첫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사전예약 물량을 11월1일까지 배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면서 배송 보장 기한을 23일로 앞당겼다.
사전예약이 가능한 도서 종류도 늘렸다. 기존에는 한강 작가의 책 8가지에 대해 사전예약이 가능했지만 18종류로 확대했다.
사전예약이 가능한 한강 작가의 도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디에센셜 한강’, ‘검은 사슴’, ‘눈물 상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바람이 분다, 가라’, ‘여수의 사랑’, ‘노랑무늬영원’, ‘그대의 차가운 손’, ‘내 여자의 열매’, ‘내 이름은 태양꽃’, ‘한강:회복하는 인간’,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등이다.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 등 세트 상품도 마련됐다.
유료멤버십인 와우멤버십 회원은 도서를 사전 예약하면 23일까지 주문 순서대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1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되며 도서당 최대 5%까지 쿠팡 캐시가 적립된다. 쿠팡캐시는 쿠팡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반가운 소식으로 인해 쿠팡 고객들의 책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책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이며 국민 독서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쿠팡은 16일 아시아 첫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쿠팡이 아시아 첫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쿠팡>
쿠팡은 사전예약 물량을 11월1일까지 배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면서 배송 보장 기한을 23일로 앞당겼다.
사전예약이 가능한 도서 종류도 늘렸다. 기존에는 한강 작가의 책 8가지에 대해 사전예약이 가능했지만 18종류로 확대했다.
사전예약이 가능한 한강 작가의 도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디에센셜 한강’, ‘검은 사슴’, ‘눈물 상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바람이 분다, 가라’, ‘여수의 사랑’, ‘노랑무늬영원’, ‘그대의 차가운 손’, ‘내 여자의 열매’, ‘내 이름은 태양꽃’, ‘한강:회복하는 인간’,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등이다.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 등 세트 상품도 마련됐다.
유료멤버십인 와우멤버십 회원은 도서를 사전 예약하면 23일까지 주문 순서대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1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되며 도서당 최대 5%까지 쿠팡 캐시가 적립된다. 쿠팡캐시는 쿠팡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반가운 소식으로 인해 쿠팡 고객들의 책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책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이며 국민 독서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