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 주가가 장중 4%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5분 기준 KB금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0%(4200원) 상승한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중 5.04% 상승한 9만5900원을 찍기도 했다. KB금융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은행 실적 호조에 더해 밸류업 기대감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시각으로 11일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등 미국 은행들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KB금융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주친환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KB금융을 포함해 신한지주(0.52%), 하나금융지주(4.75%), 우리금융(1.19%), 메리츠금융지주(3.24%) 등의 주가 흐름이 양호하게 흘러가고 있다. 류수재 기자
14일 오전 10시25분 기준 KB금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0%(4200원) 상승한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4일 오전 장중 KB금융 주가가 4%대 상승하고 있다.
오전 장중 5.04% 상승한 9만5900원을 찍기도 했다. KB금융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은행 실적 호조에 더해 밸류업 기대감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시각으로 11일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등 미국 은행들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KB금융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주주친환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KB금융을 포함해 신한지주(0.52%), 하나금융지주(4.75%), 우리금융(1.19%), 메리츠금융지주(3.24%) 등의 주가 흐름이 양호하게 흘러가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