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쇼핑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11시8분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쇼핑 주식은 전날보다 3.23%(2천 원)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48%(300원) 높은 6만220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오름폭을 키웠다.
롯데쇼핑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주주환원율 35% 이상, 주당 최소배당금 3500원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2030년까지 연결기준 매출 20조3천억 원, 영업이익 1조3천억 원, 해외사업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기업 현황을 알리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영 기자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밸류업 계획 공시에 11일 장중 롯데쇼핑 주가가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8분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쇼핑 주식은 전날보다 3.23%(2천 원)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48%(300원) 높은 6만220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오름폭을 키웠다.
롯데쇼핑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주주환원율 35% 이상, 주당 최소배당금 3500원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2030년까지 연결기준 매출 20조3천억 원, 영업이익 1조3천억 원, 해외사업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기업 현황을 알리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