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6일부터 10월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리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 진행, 총 11개 디저트 브랜드 참여

▲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에이블리>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손잡고 유명 간식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많은 관심을 받은 기존 참여사와 '후와후와', '만동제과' 등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쑤니맘베이커리', '작은빵집', '아프레시', '크림오브' 등 모두 11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가 브랜드는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상품 추가 증정 이벤트,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머그잔 등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푸드 팝업 스토어가 전국 각지 디저트 브랜드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간식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