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세계 유명 와인 양조장과 협업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음!' 프리미엄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U는 2021년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을 출시했다. 1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매년 100만 병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CU는 스페인의 대표 와인 양조장 쿠네와 협업해 ‘음!쿠네’를 출시한다. 가격은 1만5900원이며 알코올도수는 13.5도다.
음!쿠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 와인을 미국 참나무통에 12개월 동안 숙성한 와인이다.
10월 이탈리아 대표 와인 양조장 칸티와 손잡고 '음!모스카토'도 선보인다. 가격은 9900원이며 알코올도수는 5.5도다.
음!모스카토는 음 시리즈의 첫 번째 스위트와인이다.
CU의 와인 담당 상품기획자는 음 시리즈를 위해 1월부터 글로벌 박람회들에 참가해 다양한 와인 원액을 시음하고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와인 양조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현지에 직접 방문해 원액 선정, 운반 및 통관 등의 상품 기획 및 협상 과정을 거쳤다.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10월31일까지 음!쿠네는 1만2900원, 음!모스카토는 7500원으로 정가보다 최대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월 한 달 동안 8종의 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는 와인 시음회 초청 행사도 연다. 주류 픽업 서비스인 CU바에서 30일까지 쿠네 와이너리 기획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유명 와이너리와 손잡고 차별화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안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음!' 프리미엄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CU가 해외 와인 양조장과 프리미엄 와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 BGF리테일 >
CU는 2021년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을 출시했다. 1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매년 100만 병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CU는 스페인의 대표 와인 양조장 쿠네와 협업해 ‘음!쿠네’를 출시한다. 가격은 1만5900원이며 알코올도수는 13.5도다.
음!쿠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 와인을 미국 참나무통에 12개월 동안 숙성한 와인이다.
10월 이탈리아 대표 와인 양조장 칸티와 손잡고 '음!모스카토'도 선보인다. 가격은 9900원이며 알코올도수는 5.5도다.
음!모스카토는 음 시리즈의 첫 번째 스위트와인이다.
CU의 와인 담당 상품기획자는 음 시리즈를 위해 1월부터 글로벌 박람회들에 참가해 다양한 와인 원액을 시음하고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와인 양조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현지에 직접 방문해 원액 선정, 운반 및 통관 등의 상품 기획 및 협상 과정을 거쳤다.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10월31일까지 음!쿠네는 1만2900원, 음!모스카토는 7500원으로 정가보다 최대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월 한 달 동안 8종의 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는 와인 시음회 초청 행사도 연다. 주류 픽업 서비스인 CU바에서 30일까지 쿠네 와이너리 기획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유명 와이너리와 손잡고 차별화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안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