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해외직구 명품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30일까지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진행, 수입명품 최대 34% 할인

▲ G마켓이 30일까지 해외직구 명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 G마켓 >


이번 기획전은 검증된 해외직구 판매자와 인기 있는 명품,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일부 상품은 무료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할인쿠폰 2종도 준비했다. 

15%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5% 중복쿠폰은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된다. 쿠폰 2종 모두 ID당 매일 5회씩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스마일카드 및 BC카드로 결제하면 7%가 즉시 할인된다. 최대 할인 한도는 3만 원이다.

역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버버리 프랭크비 퀄팅자켓, 몽클레르 타페타 웨더프루프 자켓 등이 있다.

무료 명품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 이미지에 '명품직구' 로고가 붙은 상품이 대상으로 상품 수령 후 7일 안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감정 서비스는 무료이며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가품일 경우 결제가의 200%를 보상한다.

박민혁 G마켓 글로벌사업팀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검증된 직구 판매자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G마켓 해외직구는 번역이나 결제수단의 복잡성 없이 간편하게 해외직구 상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직구 명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