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DGB금융지주 >
DGB금융지주는 27일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핀테크위크 2024’에 방문해 직접 부스 이벤트와 시연 등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서 DGB금융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신규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서비스 ‘LiMe 월렛’ △대학생활을 담은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iM유니즈’ △지역화폐 플랫폼이자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iM샵’ 등을 전시하며 체험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DGB금융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기술 ‘젠포트AI’ 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올해 DGB금융 박람회 부스는 사방의 경계 없이 구성돼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금융을 형상화했다. 부스에서는 서비스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참여하는 여러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iM뱅크 서비스를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