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가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는 9월13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와 파미에스테이션 디지털패널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국내 작가 11명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
‘여름의 끝에서 비추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터미널이 고객들에게 주는 느낌에 착안해 기획됐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최대 22m 크기 대형 전광판과 함께 31개 미디어 패널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쇼핑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공간을 다시 한 번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신세계는 9월13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와 파미에스테이션 디지털패널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 신세계가 9월13일까지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와 파미에스테이션 디지털패널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연다. <신세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국내 작가 11명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
‘여름의 끝에서 비추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터미널이 고객들에게 주는 느낌에 착안해 기획됐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최대 22m 크기 대형 전광판과 함께 31개 미디어 패널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쇼핑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공간을 다시 한 번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