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구독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12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T 멤버스'의 베타 테스터로 참여할 1만 명을 모집하고 있다.
카카오T 멤버스는 카카오T의 월 정기결제 서비스다. 월 구독료 4900원을 내면 택시 호출, 내비게이션, 퀵배송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한 쿠폰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T 택시의 경우 블루파트너스(가맹택시), 부스터(심야시간대 탄력호출료)에 대한 할인 쿠폰을 준다.
또한 카카오 내비로 주행할 경우 카카오T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월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 뒤 향후 정식 출시와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희경 기자
12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T 멤버스'의 베타 테스터로 참여할 1만 명을 모집하고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멤버스 서비스를 시범출시했다. <카카오T 앱 갈무리>
카카오T 멤버스는 카카오T의 월 정기결제 서비스다. 월 구독료 4900원을 내면 택시 호출, 내비게이션, 퀵배송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한 쿠폰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T 택시의 경우 블루파트너스(가맹택시), 부스터(심야시간대 탄력호출료)에 대한 할인 쿠폰을 준다.
또한 카카오 내비로 주행할 경우 카카오T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월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 뒤 향후 정식 출시와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