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성건설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공공주택 2천여 세대를 짓는다.

일성건설은 1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청과 ‘몽골 바양골린암 공공주택단지 건설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일성건설, 2천 세대 규모 몽골 공공주택단지 건설사업 1321억 수주

▲ 일성건설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2007세대 규모의 공공주택단지를 건설한다.


 이 사업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2007세대, 연면적 13만7025㎡ 규모의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321억 원으로 2023년 일성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1.74%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일성건설은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은 공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