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구리가격 반등 영향에 전선주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55분 KBI메탈 주가는 전날보다 21.85%(495원) 급등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 아래 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구리 선물가격은 전날 전 거래일과 비교해 2.67% 상승한 4.1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5월 파운드당 5달러가 넘었던 구리 선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여 4.063달러까지 내렸다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자 구리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대원전선(10.22%) 주가도 뛰고 있고 LS(4.49%), 가온전선(4.29%), 일진전기(3.92%), 대한전선(1.74%), LS에코에너지(1.44%)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류수재 기자
1일 오전 10시55분 KBI메탈 주가는 전날보다 21.85%(495원) 급등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구리가격 반등 소식에 1일 장중 전선주 주가가 뛰고 있다. 사진은 LS그룹 관련 그림자료.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상업거래소 아래 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구리 선물가격은 전날 전 거래일과 비교해 2.67% 상승한 4.1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5월 파운드당 5달러가 넘었던 구리 선물가격이 하락세를 보여 4.063달러까지 내렸다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자 구리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대원전선(10.22%) 주가도 뛰고 있고 LS(4.49%), 가온전선(4.29%), 일진전기(3.92%), 대한전선(1.74%), LS에코에너지(1.44%)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