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N은 31일까지 한국 이용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루트슈터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차 CBT 이후 그래픽과 튜토리얼, 전체적 난이도와 밸런스, 퀘스트의 종류와 목표, 달성 방식 등 개선점이 많다”며 “게임성 검증을 위해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중심의 개인 공간인 ‘샌드크릭’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킨 뒤, 더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중심의 멀티 플레이 모드 3종으로 넘어가게 된다.
3종의 모드는 △이용자 간 협동을 통해 좀비를 막아내거나 이용자 간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분쟁 지역 △최대 32인의 이용자가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레이드 △이용자끼리 한정된 자원을 놓고 전투와 약탈을 벌이는 익스트랙션 모드 등이다.
회사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CBT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차 CBT 출석일수, 달성 레벨,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며 게임 내 미션 달성을 바탕으로 한 경품 추첨, 인증 및 스크린샷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2차 CBT를 신청한 이용자 전원은 정식 출시 시점에 특수 장비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
회사 관계자는 “1차 CBT 이후 그래픽과 튜토리얼, 전체적 난이도와 밸런스, 퀘스트의 종류와 목표, 달성 방식 등 개선점이 많다”며 “게임성 검증을 위해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NHN이 31일까지 2차 CBT를 진행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루트슈터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연출 이미지. < NHN >
이용자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중심의 개인 공간인 ‘샌드크릭’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킨 뒤, 더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중심의 멀티 플레이 모드 3종으로 넘어가게 된다.
3종의 모드는 △이용자 간 협동을 통해 좀비를 막아내거나 이용자 간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분쟁 지역 △최대 32인의 이용자가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레이드 △이용자끼리 한정된 자원을 놓고 전투와 약탈을 벌이는 익스트랙션 모드 등이다.
회사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2차 CBT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차 CBT 출석일수, 달성 레벨,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며 게임 내 미션 달성을 바탕으로 한 경품 추첨, 인증 및 스크린샷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2차 CBT를 신청한 이용자 전원은 정식 출시 시점에 특수 장비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