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신규 TV 광고 시작, "글로벌 판매 1위 자신감 담았다"

▲ 오스템임플란트 신규 TV 광고에서 광고모델 김태연(왼쪽)씨와 김다현 씨가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를 외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비즈니스포스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2일 가수 김다현씨와 김태연씨, 방송인 김봉곤씨가 출연하는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전 세계 임플란트 판매 1위 기업의 자신감을 담았다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설명했다. 

광고에서 김다현씨와 김태연씨는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라는 질문에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