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넷마블 주식을 매각한다. 

CJENM은 10일 이사회에서 넷마블 보통주 429만7674주를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CJENM 보유 넷마블 주식 2501억 규모 매각 결정, 지분율 16.8%로 줄어

▲ CJENM은 10일 이사회에서 넷마블 보통주 429만7674주를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501억1246만 원이다. CJENM 자기자본의 5.99% 규모다. 

CJENM은 “비사업 투자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12일이다. 

이번에 주식을 처분하면 CJENM이 지닌 넷마블 주식수는 1442만2326주(지분율 16.78%)로 줄어든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