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E1이 롯데케미칼에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한다.

E1은 3일 롯데케미칼을 상대방으로 하는 액화석유가스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E1, 롯데케미칼에 액화석유가스 428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E1은 2025년 3월1일부터 11개월 동안 롯데케미칼에 액화석유가스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3일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계약일자 환율 기준 4288억 원이다. 이는 E1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약 5.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11개월이다.

E1은 “계약금액은 계약기간 추정 계약물량을 기초로 산정했다”며 “실제 액화석유가스 판매물량 및 환율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