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아파트 브랜드 최초로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행사를 통해 송도에 새로 분양하는 단지 홍보도 진행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8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인천 최대 규모 행사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펜타포트 키 비주얼. <현대건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15만 명의 관객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다.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행사 기간 최초로 공개한다. 또 행사장에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 역할을 맡는다. 일반 관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와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제곱미터(㎡), 총 722세대 규모로 공급될 것으로 계획됐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제공한다. 송도에서 관심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인접해 있으며 2030년 개통 목표인 GTX-B 노선 등의 교통 호재도 누릴 수 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