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가 신작게임 '로드나인'을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7월1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로한M(2019년)' 개발사인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 게임은 기존 하드코어 MMORPG와 비교해 높은 캐릭터 육성 자유도와 혁신적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스마일게이트 새 게임 ‘로드나인’ 7월12일 출시, 닉네임 선점 이벤트 진행

▲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로드나인'을 7월12일 출시한다. 회사는 6월24일부터 로드나인의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게임 배급을 맡은 스마일게이트(스마일게이트홀딩스 메가포트 부문)는 이날 출시일 공개와 함께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