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부산모빌리티쇼서 자동차 문화브랜드 '드라이브' 전시관 마련

▲ 한국앤컴퍼니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마련할 드라이브(DRIVE) 브랜드 전시관 조감도. <한국앤컴퍼니>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앤컴퍼니는 28일부터 7월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문화(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의 자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 그룹이 추구하는 기술 등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한다.

전시관에는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 4종,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협업 작품, 국내 아티스트 25인의 예술 작품 등이 전시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벤투스 S1 에보 Z' 타이어가 장착된 '포드 GT', '부가티 시론' 차량도 전시된다.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