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금융스팩12호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41분 코스닥시장에서 DB금융스팩12호 주식은 공모가보다 99.25%(1985원) 오른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인 2천 원보다 132.75% 뛴 4655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535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점차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스팩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해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다.
DB금융스팩12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41.40대 1을 보였다. 7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790대 1을 보이며 증거금 1조9700억 원을 모았다. 박혜린 기자
18일 오전 10시41분 코스닥시장에서 DB금융스팩12호 주식은 공모가보다 99.25%(1985원) 오른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 DB금융스팩12호 주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8일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인 2천 원보다 132.75% 뛴 4655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535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점차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스팩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해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다.
DB금융스팩12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41.40대 1을 보였다. 7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790대 1을 보이며 증거금 1조9700억 원을 모았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