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MVNO 시장 진입을 위해 통신 사업 파트너로 LG유플러스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알뜰폰(MVN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안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적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 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한 금융통신 상품·서비스 개발 △MVNO 시스템 적기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바램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알뜰폰(MVN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오른쪽)와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이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알뜰폰(MVN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두 회사는 올해 안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적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 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한 금융통신 상품·서비스 개발 △MVNO 시스템 적기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바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