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명품 플랫폼 발란이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해외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발란은 10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발란닷컴’의 한 달 동안 해외 사용자 수가 하루 평균 4만 명,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발란닷컴의 사용자 수 상위 3개 국가는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이다. 모두 41개의 국가에서 발란닷컴을 이용했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합리적 가격, 인공지능(AI) 기반 기본 20개 언어 및 주요 10개 나라의 현지어 번역, 차별화된 현지화 인터페이스 및 맞춤 상품 제안, 지역에 따른 관·부가세 자동 계산, 현지 화폐 계산, 편리한 배송 옵션 선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발란은 설명했다.
발란 관계자는 “애초 예상보다 더 많은 국가에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가격 경쟁력에 해외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각 나라별 요구에 따라 정책을 더 정교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발란은 10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발란닷컴’의 한 달 동안 해외 사용자 수가 하루 평균 4만 명,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글로벌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닷컴'이 한달만에 해외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발란>
현재 발란닷컴의 사용자 수 상위 3개 국가는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이다. 모두 41개의 국가에서 발란닷컴을 이용했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합리적 가격, 인공지능(AI) 기반 기본 20개 언어 및 주요 10개 나라의 현지어 번역, 차별화된 현지화 인터페이스 및 맞춤 상품 제안, 지역에 따른 관·부가세 자동 계산, 현지 화폐 계산, 편리한 배송 옵션 선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발란은 설명했다.
발란 관계자는 “애초 예상보다 더 많은 국가에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가격 경쟁력에 해외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각 나라별 요구에 따라 정책을 더 정교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