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이 미국과 이집트에서 약 58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잇달아 따냈다.
우선 현대로템은 이집트 터널청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트램 사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약 3411억5400억 원으로 이는 매출 대비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7년 4월5일까지다.
이에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4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항만 교통공사와 보스턴 2층 객차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총액은 2414억 원으로 매출 대비 6.7%에 해당한다. 김호현 기자
우선 현대로템은 이집트 터널청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트램 사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 현대로템이 미국과 이집트에서 58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약 3411억5400억 원으로 이는 매출 대비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7년 4월5일까지다.
이에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4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항만 교통공사와 보스턴 2층 객차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총액은 2414억 원으로 매출 대비 6.7%에 해당한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