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호텔신라와 롯데호텔이 각각 서울과 부산의 시내면세점 운영을 5년 더 이어간다.

관세청은 14일 충남 천안 제이이아이(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었다.
 
호텔신라 서울면세점과 롯데호텔 부산면세점 특허 갱신 승인, 5년 더 운영

▲ 호텔신라(사진)와 롯데호텔이 각각 서울과 부산의 시내면세점을 5년 더 운영하게 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시내면세점과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시내면세점의 특허 갱신 안건을 승인했다.

호텔신라는 특허 갱신 평가 결과 이행내역(1천 점 만점)과 향후계획(1천 점 만점)에서 각각 894.33점을 받았다.

롯데호텔은 이행내역에서 829.67점, 향후계획에서 855.66점을 받았다.

호텔신라와 롯데호텔은 각각 시내면세점을 5년 더 운영한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