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큐브엔터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투자심리가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1시27분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4.80%(660원) 오른 1만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89%(810원) 높은 1만4570원에 출발한 뒤 지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큐브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6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각각 104%, 510% 늘었다.
큐브엔터는 대표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정규 2집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분기 호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영 기자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투자심리가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 1분기 실적 호조에 14일 장중 큐브엔터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여자 아이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14일 오전 11시27분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 주식은 전날보다 4.80%(660원) 오른 1만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89%(810원) 높은 1만4570원에 출발한 뒤 지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큐브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6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년 전보다 각각 104%, 510% 늘었다.
큐브엔터는 대표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정규 2집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분기 호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