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최저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2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는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먹거리 할인 행사, 수박값 2천 원 낮추고 체리 9990원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5일부터 22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는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그룹 통합멤버십인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수박 모든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마블나인 한우 모든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450g)는 9990원에 살 수 있다.

3M 에탄올워셔액(1.8ℓ)은 10% 할인된 5290원에 1+1으로 판매된다. 글라스락 12종류는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카트 더보송 파워습기제거제(8입)는 1만900원에 살 수 있고 홈키파·홈매트·해피홈 행사 상품을 2만5천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천 원권을 받을 수 있다.

갈치 특대 상품은 6600원, 대 상품 2900원, 참조기 1200원, 오징어는 2100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약 40% 할인 판매한다. 수입 LA갈비(1㎏)는 약 50% 할인한 2만9950원에 선보인다.

풀무원 1+등급 목초란(15입)은 행사카드 결제 시 1천 원 할인된 5990원, 농심 배홍동비빔면/둥지냉면/메밀소바맛은 3개 이상 구매 시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고객들이 가격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끔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장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