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가 13일부터 여자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앞세운 새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은 새 광고 핵심 이미지.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13일부터 헬스&웰니스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에 뉴진스가 등장하는 새 광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월 제로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했다. 뉴진스는 이번 광고에서 ‘노 슈거, 온니 테이스트, 맛있는 제로’라는 콘셉트로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제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내놨다.
지난해 제로에서만 매출 400억 원가량을 올렸으며 올해는 약 5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의 제품군은 현재 모두 15종이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