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27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SK케미칼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0억 원, 영업손실 127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SK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127억으로 적자 전환, 매출은 소폭 늘어

▲ SK케미칼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27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5% 늘었지만 영업 적자로 돌아섰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172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