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희건설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인재 확보에 나섰다.

서희건설은 최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분야의 신입 및 경력지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희건설·유성티엔에스, 현장·본사 부문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 실시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본사 △개발사업 △개발설계 △수주업무 △기술지원 △품질관리(QC) △공사책임자(CE) △법무 등 7개 부문과 현장 △건축시공 △토목시공 △품질관리 △건축공무 △현장관리 등 5개 부문이다. 

서희건설 지주회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보건 △지점관리 부분의 신입 또는 경력 직원을 뽑는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인원,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서희건설을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했고 해당 채용 외에도 인재 DB 등록을 통해 다양한 직군별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희그룹과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