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가치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 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2일 공시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등 비주력 사업 부문을 신설 지주회사 아래로 재편하는 안건을 5일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사업인 방산·항공·우주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인적분할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허원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가치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 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2일 공시했다.
▲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등 비주력 사업 부문을 신설 지주회사 아래로 재편하는 안건을 5일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사업인 방산·항공·우주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인적분할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