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브랜드버거가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선보인다.

노브랜드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상반기 신세계그룹 최대 규모 행사인 ‘랜더스데이’를 맞아 노브랜드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에반윌리엄스 하이볼’(5700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SSG랜더스필드에서 하이볼 마신다, 노브랜드버거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출시

▲ 노브랜드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에반윌리엄스 하이볼’(5700원)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


에반윌리엄스 하이볼은 에반윌리엄스 위스키에 레몬주스를 섞어 만들어졌다. 올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날 때까지 SSG랜더스필드점에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랜더스데이를 맞아 야구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과 고객들에게 노브랜드버거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메뉴 출시와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2일부터 4일까지 SSG랜더스필드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NBB치킨바스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NBB시그니처를 무료로 증정한다.

7일까지 노브랜드버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매장픽업 전용쿠폰으로 치킨페스티벌팩을 구매한 고객은 콜라를 받을 수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