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해상은 22일 열린 제70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손 전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사외이사로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 선임, 주당 배당금 2063원

▲ 현대해상이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선임했다.


손창동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 외에 상정된 안건도 모두 주총을 통과했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아시보수한도액 승인 등 모두 3건이었다.

재무제표 승인으로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063원으로 확정됐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와 동일한 80억 원으로 정해졌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