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1538억 원 규모의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건립 건축 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21일 대웅제약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교육연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2-2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D7-3 필지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금액은 1538억7440만 원으로 2022년 금호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의 7.5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인 2024년 4월22일부터 2026년 5월21일까지로 25개월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금호건설은 21일 대웅제약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 교육연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금호건설이 21일 대웅제약과 1538억 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마곡 연구소 건축 공사 계약을 맺었다. <금호건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2-2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D7-3 필지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금액은 1538억7440만 원으로 2022년 금호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의 7.5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인 2024년 4월22일부터 2026년 5월21일까지로 25개월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