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이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기선 부회장은 지난해 14억4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연합뉴스>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이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해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에서 각각 6억3천만 원과 8억1천만 원을 수령했다.
2022년 받은 11억 원(HD현대 5억8천만 원, HD한국조선해양 5억2천만 원)보다 30.9% 증가했다.
정 부회장은 HD현대 오너 집안 3세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지난해 11월 HD현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