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1700억 원 규모의 대전 바이오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18일 머크와 ‘머크코리아바이오프로젝트(Merck S. korea Bio.P Project)’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구룡동 557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생산동 외 6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766억 원으로 2022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6.7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18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18일 머크와 ‘머크코리아바이오프로젝트(Merck S. korea Bio.P Project)’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1766억 원 규모의 대전 바이오시설 건설공사를 따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구룡동 557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생산동 외 6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766억 원으로 2022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6.7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18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