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데브시스터즈의 2024년 첫 신작 게임이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15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올해 첫 신작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글로벌 출시

▲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마녀의 성'이 15일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직관적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결합한 퍼즐게임이다. '쿠키런 킹덤'을 개발한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했다.

게임을 하면서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쿠키들의 탄생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퍼즐 게임으로는 드물게 국내 인기 성우들 목소리가 담겼다.

이용자는 1천개의 레벨과 마녀의 주방, 그랜드 캐비닛 호텔, 시럽의 정원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회사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기존 쿠키런 게임들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게임들과 계정을 연동한 뒤 미션을 수행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속 재화들을 받을 수 있다. 조충희 기자